Willkommen auf den Seiten des Auswärtigen Amts

인도-태평양의 프리깃함 ‘바이에른호’

부산항에 입항한 프리깃함 ‘바이에른호’

부산항에 입항한 프리깃함 ‘바이에른호’, © Deutsche Botschaft Seoul

02.12.2021 - 게시글

프리깃함 ‘바이에른호’는 2021년 8월 2일 틸로 칼스키(Tilo Kalski) 함장의 지휘 하에 독일 모항인 빌헬름스하펜을 출항했으며,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파키스탄, 호주, 괌,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다.

프리깃함 ‘바이에른호’는 2021년 8월 2일 틸로 칼스키(Tilo Kalski) 함장의 지휘 하에 독일 모항인 빌헬름스하펜을 출항했으며,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파키스탄, 호주, 괌,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다.

프리깃함은 지금까지 지중해 해상안보 강화를 위한 나토의 ‘바다의 수호자(Sea Guardian)’ 작전과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에서의 해적 근절을 위한 유럽연합의 ‘아탈란타(Atalanta)’ 작전을 지원했고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해상감시에 참여했다.
프리깃함은 남중국해를 통과한 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2022년 2월 빌헬름스하펜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맨 위로